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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LH 전 부사장도 수사…내부 정보 이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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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H 전직 부사장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LH 사람들 가운데, 가장 직급이 높은데 업무상 알게 된 정보로 부동산을 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LH 전 부사장 A 씨가 소유했던 토지와 4층짜리 건물입니다.

매입 시점은 2017년 7월, A 씨가 LH에서 퇴임하고 약 1년이 지난 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