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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12월부터 시추선 뜬다…첫 지점은 '대왕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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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항 앞바다의 석유와 가스 개발 계획을 발표한 정부가, 이미 한 달 전에 외국 업체와 시추선 사용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석유와 가스의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미국 전문가가 오늘(5일) 우리나라에 옵니다.

소환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노르웨이 유전개발업체 '시드릴'의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입니다.

삼성중공업이 지난 2008년 건조한 배인데, 최대 시추 깊이는 1만m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