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는 성명을 통해 "나토 동맹국들은 미국을 지지하고 연대한다"면서 "미국과 다른 동맹국들은 지난해 12월 발생한 미국 공공기관 등에 대한 해킹에 러시아 연방의 책임을 시사하는 모든 사용 가능한 증거를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도 "EU와 회원국들은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 특히 러시아 연방이 행한 것으로 평가된 해킹과 관련해 미국과의 연대를 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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