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유엔사 "20일부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견학 재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이 약 4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유엔군사령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1일 발표된 대한민국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발맞춰 주한미군의 서울 수도권 보건방호단계가 '브라보'(2단계에 해당)로 조정됨에 따라 오는 20일부로 판문점 JSA 견학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사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이유로 비작전 목적의 JSA 출입을 제한해왔습니다.

유엔사는 "JSA 견학을 위해 판문점을 찾는 방문객 모두의 건강과 안전 유지에 필요한 모든 예방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상황이 완화할 때까지는 회당 20명으로 견학 인원을 제한한다고 유엔사는 전했습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