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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민주 '조국 사태' 격론…김종인 "국민의힘 아사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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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보선에서 참패한 민주당이 모레(16일) 새 원내대표를 뽑는데, 후보 첫 토론회에서 조국 전 장관과 관련해 엇갈린 평가가 나왔습니다. 차기 지도부 선출을 앞두고 있는 국민의 힘은 당을 떠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아사리판'이라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보도에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조국 사태'에 반성문을 썼던 민주당 20·30대 초선 의원들이 강성 지지층의 거센 비난을 산 것을 염두에 둔 듯,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들에게는 이런 질문이 던져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