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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팅크웨어, 블랙박스 ‘아이나비 A500’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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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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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채널 기본 패키지 27만9000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팅크웨어가 블랙박스 신제품을 출시했다.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블랙박스 '아이나비 A500'을 시판한다고 13일 밝혔다.

저장공간은 32기가바이트(GB)다. 출고가는 ▲기본 패키지 27만9000원 ▲커넥티드 스탠다드 동글 추가 33만9000원이다.

이 제품은 전후방 2채널이다. 고화질(풀HD) 영상을 촬영한다.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를 적용했다. 저조도 환경에서도 영상을 찍을 수 있다. 전방 카메라 화각은 150도다. 보다 넓은 장면을 담을 수 있다. 커넥티드 스탠다드 동글 2년 통신비 무료다.

팅크웨어는 'A500은 전방 150도의 넓은 화각과 선명한 화질을 지원해 주행 중 발생하는 상황에 대해 선명하게 녹화를 제공하는 블랙박스'라며 '기존 2년 무상 사후서비스(AS)지원과 더불어 기간 내 정품 메모리카드 고장 시 1회 무상 교체까지 확대 적용한 만큼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이라고 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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