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아이보시 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이번 결정은 우리 정부와 충분한 협의 없이 이뤄진 일방적인 것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또,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하고, 안전성 검증을 위한 정보 공유도 촉구했습니다.
지난 2월 부임한 아이보시 대사가 양국 간 현안으로 초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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