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의 길에서 길을 묻다'·'당신의 뇌를 바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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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이 드는 사람들에게= 팔순을 넘기고도 평론가와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저자. 여생에도 지적 생활을 이어가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성찰하기 시작한다. 건강한 뇌를 만드는 규칙적인 생활, 노년의 건강을 지키는 바른 습관,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 현실적인 진단과 방법으로 안온한 노년의 일상을 가리킨다.(와타나베 쇼이치 지음/김욱 옮김/슬로디미디어)
◆퇴계의 길에서 길을 묻다= 퇴계의 발자취와 함께 그가 펼친 사상의 실마리를 찾아간다. 고루하거나 현학적이지 않다. 퇴계의 마지막 귀향길을 순서대로 답사하며 주변 풍광과 역사는 물론 퇴계의 가르침·인간적 면모 등을 단아하게 담아낸다. "퇴계는 무슨 생각으로 임금의 간곡한 만류를 뿌리치고 귀향을 결심했을까?"(이광호·이기봉·권진호 등 지음/푸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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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를 바꿔드립니다=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원하는 행동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뇌의 메커니즘에 근거해 설명한다. 두뇌 유형 검사지로 뇌 유형만 파악하면 그토록 어렵다는 다이어트나 금연에 성공할 수 있다고. 이른바 ‘브레인 루틴’이다. 급변하는 경쟁사회에서 해야 할 일은 해내면서 여유 있게 사는 비결이다.(강은영 지음/라온북)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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