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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부산 유흥업소 누적 270명…"하루 1,000명"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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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유흥업소를 비롯해 전국적인 확산세가 이어졌고, 신규 확진자는 벌써 닷새째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지금 막아내지 못하면 하루 1천 명 이상 나올 수 있다며 더 강한 방역대책 검토를 언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에서는 어제(3일)도 유흥업소 관련 감염자가 38명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24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가 270명으로 늘었는데, 종사자 51명, 이용자 64명을 통해 다시 가족과 직장에서 155명이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