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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또 부동산 반성한 민주당…용산참사 사과한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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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여당 지도부는 '부동산 민심'을 달래기 위해 이틀째 고개를 숙였고, 야당은 선거용 사과라고 깎아내렸습니다. 서울시장 선거 유세에서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용산참사' 발언이 전선이 됐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잇따른 여권발 '부동산 악재'에 민주당 지도부가 이틀째 고개를 숙였습니다.

[김태년/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 '내로남불' 자세도 혁파하겠습니다. 민주당이 책임지고 부동산 안정과 주택 공급을 결자해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