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역대 최고가 경신 |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연일 고점을 높이면서 사상 처음으로 7천300만원을 넘어섰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1일 오후 11시 30분 현재 1비트코인은 7천308만4천원이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오후 11시 21분 7천300만원을 넘어선 뒤 한때 7천311만7천원까지 올랐다.
같은 시각 다른 거래소인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개당 7천233만2천원에 거래됐다. 한때 7천233만3천원까지 올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코인원과 코빗에서도 한때 7천233만1천원, 7천231만8천원까지 올라 계속해서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이 시각 현재 7천200만원대에 거래 중이다.
가상화폐는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마다 가격이 다소 다르다.
so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