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최고가 7226만원
빗썸7114만원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국내 거래소에서 처음 7200만원대로 올랐다. 사진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 시세 전광판에 표시된 비트코인 시세.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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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국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이 최고가를 찍은 뒤 7200만원대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2분 현재 1비트코인은 7205만원이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1시 사상 처음으로 7200만원을 찍은 뒤 오전 10시12분에는 7226만6000원까지 올랐다.
같은 시간 다른 거래소인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개당 7114만6000원에 거래됐다. 빗썸에서도 이날 비트코인은 오전 10시 3분 7155만7원까지 오르며 최고점을 찍었다.
코인원과 코빗에서도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7169만2000원, 7136만1000원까지 올라 연이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 시각 현재 7100만원 초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가상자산은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자산이라도 거래소마다 가격이 조금씩 상이하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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