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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영업정지 하루 만에 문 열었다…자정 98명 '우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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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유흥주점이 자정이 다 되도록 몰래 영업하다가 적발됐습니다. 주점 안에는 100명 가까운 손님들이 있었는데, 이 업소는 지난주에 이미 한번 적발돼 영업정지된 상태였습니다.

유수환 기자 보도합니다.

<기자>

한밤중에 소방차와 119구급차가 골목으로 들어섭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밤 10시 영업제한을 어기고 심야 장사를 하던 유흥주점이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