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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뉴스딱] 지체 없이 뛰어들었다…하천 빠진 운전자 구한 남성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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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일을 하신 분인데요, 하천에 전복된 차량을 보고 곧바로 물에 뛰어들어 운전자를 구조했다고요?

네, 이 인물은 휴가를 내고 가족과 여행 중이었던 경찰관이었는데요.

지난 20일 오후 경북 상주시 도로에서는 졸음운전을 하던 70대 A 씨의 차량이 하천으로 추락해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를 목격한 경기 군포 지구대 소속 이남훈 경장은 처사촌과 함께 지체 없이 물에 뛰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