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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꽉 막혔던' 수에즈 운하, 다시 열렸다…운하 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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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좌초로 막혔던 아시아-유럽 간 최단 거리 뱃길, 수에즈 운하가 1주일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수에즈운하관리청은 현지시각 29일 운하에서 좌초했던 선체가 완전히 물에 떠올라 운하 통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운하를 통과하기 위해 대기 중인 선박은 모두 367척으로 사고로 대기 중이던 선박들을 통과시키는 데는 사흘 반나절 가량이 소요될 걸로 예상됩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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