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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책에서 세상의 지혜를

다시 촛불이 묻는다 外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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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

다시 촛불이 묻는다

2018년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을 평가하기 위해 모인 지식인 323명은 노동·부동산 정책 등에서 ‘촛불정부’ 정신이 후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각계 지식인들이 문재인 정부 임기 1년을 남긴 시점에서 앞으로 정부가 우선해야 할 개혁 과제들을 제시했다. 이병천·김태동 등 편저. 동녘.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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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쇼크 한국의 미래

국가 미래 전략을 연구하는 싱크탱크 여시재의 기획위원인 저자가 5년간 ‘디지털과 사회 변화’를 주제로 연구한 결과를 담은 책이다. 인공지능, 데이터 경제, 플랫폼 생태계,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 새로운 기술 변화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혁신해야 할 지점들을 짚었다. 이명호 지음. 웨일북. 1만7000원

경향신문

경험의 함정

경험 많은 실력 있는 편집자들이 왜 <해리 포터> 출간을 거절했을까? 경험은 훌륭한 스승이 될 수도 있지만 맹신하면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의사결정학 분야 교수와 행동과학 전문가인 저자들이 경험의 부작용에 대해 다룬 책이다. 로빈 M 호가스·엠레 소이야르 지음. 정수영 옮김. 사이. 1만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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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행복 권하는 사회

보복소비와 ‘욜로’가 우리 삶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가. 사회가 ‘가짜 행복’을 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풍요중독사회>를 쓴 전투적 사회심리학자 김태형은 자본주의 사회에 쾌락주의 행복론이 만연해 있으며, 주류 심리학이 개인 심리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비판한다. 갈매나무.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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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좋아서, 음악을 생각합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싶다면, 음악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고 질문을 던져야 한다. 한양대에서 음악과 관련된 교양과목들을 가르치는 저자가 쓴 클래식 음악 입문서다. 구어체로 쓰여 실제 강의를 듣는 듯 쉽게 읽힌다. ‘음악에도 사투리가 있나요’ 등 8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정경영 지음. 곰출판.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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