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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바이든 "북, 긴장 고조시 맞대응…최상위 외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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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서 강한 경고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거라며 북한이 앞으로 긴장감을 계속 높일 경우에는 대응 조치에 나설 거라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목소리입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취임 두 달 만에 첫 번째 기자회견에 나선 바이든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안 위반이라는 점부터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