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외교부, 北 미사일 관련 미·일과 협의..."깊은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오전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긴밀한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관련국과 향후 대응 협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오늘 오전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김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이 통화하는 등 미국·일본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미국도 이번 상황을 경각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면서, 북한의 의도에 관해 정부도 여러 가능성을 놓고 분석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