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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핸드볼 선수단 11명 확진…엿새 만에 늑장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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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속보로 이어가겠습니다. 추가 확진자가 다시 4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충북 청주에 있는 한 남자 핸드볼팀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선수 1명이 의심 증상이 있었는데도, 엿새가 지난 뒤에야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먼저,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집단감염이 확인된 것은 충북 청주시를 연고로 한 핸드볼팀 SK호크스의 남성 선수와 코치진 1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