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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포천 공무원 40억 부동산 몰수…국회의원 3명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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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4일) 8시 뉴스는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 속보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경기도 포천시의 한 공무원이 사들였던 전철역사 예정지 주변의 땅과 건물을 경찰이 몰수보전할 방침이라고 저희가 어제 단독 보도해드렸는데, 법원이 그것을 받아들였습니다.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해당 땅과 건물을 그 공무원이 마음대로 팔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현역 국회의원 3명의 투기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