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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산부인과 170곳 뒤져도…끊어진 띠지, 실마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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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미 3살 여아 사망 사건 수사의 꼬인 실타래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출산 증거도, 친부가 누군지도, 딸이 낳은 아이의 행방도 찾지 못한 경찰은 경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7개 팀 전원을 이 사건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보람이는 지난달 10일 숨진 채 발견됐고, 아이의 엄마로 알려진 김 모 씨는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