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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야권 단일후보는 오세훈…안철수는 공동선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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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로 결정됐고 경쟁자였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단일 후보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오 후보는 지난 2011년 '무상급식 주민투표' 카드에 시장직을 걸었다가 중도사퇴한 지 10년 만에 다시 서울시장 탈환에 나서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