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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연료비 연동제' 전기요금, 원가 올랐지만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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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한국전력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전기요금을 1킬로와트시당 3원 인하한 채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LNG와 석탄, 유류 등 전기 생산 원료값이 크게 올라서 2013년 이후 7년 만에 인상이 예상됐지만,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 생활을 고려해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도입된 연료비 연동제에 따라서 한전은 직전 3개월 동안 변동된 연료비를 반영해 다음 분기 전기요금을 조정해왔습니다.
한상우 기자(caca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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