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고위당국자는 현재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고, 결정되지 않은 사항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최근 한반도 정세 등 제반사항을 감안해 공동제안국에 불참했지만, 지난 2016년 이래 결의안 합의 채택에 동참했다며 여기에 의미를 부여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UN 인권이사회에 제출된 북한인권 결의안은 이르면 내일 밤 채택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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