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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하루 23알 아몬드로 건강한 아름다움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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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2030 여성 대상 뷰티 캠페인 전개

중앙일보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최근 드라마 ‘여신강림’ 배우 문가영을 뷰티 멘토로 선정하고 아몬드의 건강한 효능을 전하고 있다. [사진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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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뷰티 간식으로서 아몬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협회는 지난 3년간 ‘뷰티 시크릿(Beauty Secret)’ 캠페인으로 내·외면의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는 비결로 아몬드 섭취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지난 1월 23일 아몬드 데이를 기점으로 ‘23알 아몬드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채워 보세요!(Make Your Day Beauty-Full with 23 Almonds)’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뷰티 캠페인을 진행한 지 3개월을 맞고 있다.

올해 뷰티 캠페인은 20·30세대 여성에게 아몬드의 뷰티 효능을 전달하는 것에서 나아가 매일 아몬드를 꾸준히 섭취하는 뷰티 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아름다움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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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발랄한 이미지로 20~30대 여성층에 높은 관심과 인기를 얻은 배우 문가영을 뷰티 멘토로 선정하고 하루 한 줌 23알 아몬드 섭취를 강조한 뷰티 영양학적 효능과 건강한 아름다움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

문가영은 ‘나를 가꾸는 건강한 아름다움’(My own ‘Beauty-full’ Day)이라는 주제로 여성 패션 잡지인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을 통해 하루의 일상 중 다양하게 아몬드를 섭취하는 건강한 매력을 선보였다.

협회는 특히 영상 콘텐트 소비가 높은 20·30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뷰티 습관 형성을 유도할 수 있는 브랜드 영상 제작과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뷰티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민정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한국 담당 이사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여성이 하루 23알 아몬드를 꾸준히 섭취하는 건강한 뷰티 습관을 마련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몬드는 피부 및 모발 건강을 비롯한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는 천연 식품이다. 아몬드 한 줌(30g, 약 23알)에는 한국인의 비타민E 하루 섭취 권장량의 67%에 해당하는 비타민E가 8.0mg 함유돼 있다. 또한 식물 단백질(6g)과 식이섬유(4g), 불포화지방(15g), 마그네슘(81mg), 칼륨(220mg) 등 11가지 필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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