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윤현수 기후변화외교과장(사진)이 18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후변화 전문가 그룹(CCXG)' 회의에서 모든 참여국의 지지를 받아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CCXG는 1993년 설치돼 유엔기후변화협약 및 파리협정과 관련된 협상 현안에 대한 분석과 협상 진전 방안을 협의하는 곳으로, 현재 총 48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한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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