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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17일 만에 LH 직원 불러 조사…세종시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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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LH 직원 중에 땅을 가장 많이 사들인 강 모 씨를 불러서 조사했고, 공무원들의 투기 의혹이 불거진 세종시에서도 강제수사가 진행됐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어제(19일) LH 투기 의혹 사건 핵심 피의자인 강 모 씨를 소환조사했습니다.

강 씨는 수사선상에 올라 있는 LH 전·현직 직원 15명 가운데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 예정지를 가장 먼저, 가장 많이 사들인 핵심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