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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수사 초기부터 '증오 범죄' 배제…규탄 시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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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계 4명을 비롯해서 모두 8명이 숨진 미국 애틀랜타 총격 사건에 대한 현지 경찰의 수사 초기 보고서를 저희 특파원이 입수했습니다. 확인 결과 인종 증오 범죄 가능성을 처음부터 배제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비판이 거세지자 현지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며 한발 물러섰는데 미국 곳곳으로 항의 시위가 번지고 있습니다.

김윤수 특파원의 리포트 먼저 보시고 애틀랜타 현지 연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