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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잿가루 폴폴 날리며 굴뚝 해체…고통 받는 인근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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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건축 철거 현장에서 시꺼먼 재와 먼지가 구름처럼 피어오를 정도로 나와서 인근 주민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철거를 하고 있는 시공사나, 관리·감독해야 하는 지자체나 시민들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지는 않고 있습니다.

신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형 철거 장비가 굴뚝을 부수기 시작하자 검은 재구름이 뿜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