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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박형준 부인 명의 LCT 아파트, 전 소유주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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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부인의 해운대 엘시티 매입 관련 의혹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박 후보 측은 부인 조 모 씨가 지난해 4월 정상적인 매매 거래를 통해 아파트를 샀다고 주장했는데, 부인 조 씨에게 아파트를 판 사람은 다름 아닌 조 씨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이 새로 드러났습니다.

송성준 기자입니다.

<기자>

박형준 후보는 부인 명의 LCT 아파트에 대한 특혜분양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