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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정인이, 지금껏 본 피해자 중 가장 손상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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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6개월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양부모의 4번째 재판이 열렸습니다. 부검의와 법의학자 두 명이 증인으로 출석했는데, "지금까지 봤던 아동 학대 피해자 가운데 상태가 가장 심했다" 이렇게 증언했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학대인지 아닌지 구분할 필요가 없을 정도였다.' 정인이 사건을 맡았던 부검의가 법정에 증인으로 나와 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