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주택 구입 부담 12년 만에 최고 · 중위소득 물량은 최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제 365]

부동산 가격의 급격한 상승세 속에 서울 주택 구입 부담이 1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 4분기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전 분기보다 8.9포인트 상승한 153.4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중위소득 가구가 살 수 있는 서울의 주택 물량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주택 가격 급등과 대출 규제 강화, 공급 위축 등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