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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아이 콧속에서 부러진 면봉…"바늘 먹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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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 아들을 둔 부모에게서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4살 아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했는데 검사 도중 아이 콧속 깊숙이 들어간 면봉이 그만 부러져버렸다는 것입니다.

현장에서 곧바로 대처하지 못해서 병원 응급실까지 갔지만 10cm의 면봉 조각은 이미 식도로 넘어간 상태였는데, 자세한 내용 한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달, 4살 아이가 경기도 용인의 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