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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영상] 피 묻은 옷 갈아입고 태연히 식사…잔혹한 프랑스 10대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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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10대들이 같은 학교 여학생을 폭행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프랑스 파리 외곽 센강에서 14세 알리샤 칼리드 양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습니다. 부검 결과 알리샤 양의 사인은 '익사'.

같은 학교에 다니던 가해 여학생과 남학생은 이날 알리샤 양을 강변으로 불러낸 뒤 얼굴과 머리 등을 마구 폭행하고 강물에 던져 숨지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