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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3년 전 과징금 받았는데…또 전단지 강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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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의 일부 가맹점들이 광고 전단지를 억지로 사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영업사원들이 은근히 전단지를 사라고, 강요한다는 겁니다. 본사 측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 회사는 3년 전단지를 강매한 사실이 인정돼 과징금을 부과받은 적이 있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BBQ 매장 앞에 포장도 뜯지 않은 전단지 뭉치가 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