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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변창흠 재임 시절 '투기 의심' 11명"…"성과급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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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투기 정황이 드러난 LH 직원 20명 가운데 11명은 변창흠 장관이 LH 사장 재직 시절 때 땅을 거래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정세균 총리도 변 장관의 책임론을 언급했습니다. 변 장관은 LH 사장 시절 받은 성과급을 내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전수조사 결과 수사를 의뢰한 LH 직원 20명 가운데 11명은 변창흠 장관이 LH 사장 재직 기간에 투기 의심 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