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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연합 강당에서 열린 4·7 보궐선거 유권자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에서 윤순철 사무총장이 활동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경실련은 4·7 보궐선거 서울·부산 공동 유권자운동본부를 구성해 각 정당 후보자의 핵심 공약과 자질을 검증하고 주요 정책과제를 제안할 계획이다. 2021.3.11/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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