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위는 오늘(11일) 오전, 농해수위는 오후에 전체회의를 열고 소관 추경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합니다.
문체위와 농해수위의 추경안은 코로나 19로 큰 피해를 본 문화, 예술 및 관광업계, 화훼업계, 급식 납품 업계 등에 대한 지원 방안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야 간의 이견이 비교적 적은 분야입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추경안을 18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목표했지만, 야당에서 충분한 예비심사 기간 등을 요구해 여전히 전체 심사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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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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