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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방음벽 들이받은 25톤 화물차…기름통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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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1일) 새벽 경부고속도로에서 25톤 화물차가 방음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기름통이 쏟아지면서 도로 일부가 통제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은 서동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화물차 운전석 옆면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고속도로에 설치된 방음벽은 떨어져 나갔고 도로 위에는 화물차가 싣고 온 기름통이 나뒹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