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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특급호텔도 예외 없다…지난해 53곳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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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찾아오는 손님이 없어서 최근 문을 닫았거나 매물로 나온 호텔들이 늘고 있습니다.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면서, 객실을 계속 운영할수록 더 손해다 보니 더는 버티지 못하는 겁니다. 그 여파로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호텔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생계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 내용, 이성훈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명동의 4성급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