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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28층이라 안 들려, 개꿀" 항의 시위 비웃은 LH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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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인터넷에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확산하며 국민적 공분이 커지는 가운데 일부 LH 직원들이 항의 시위를 하는 시민들을 비웃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그제(8일) LH 직원과 가족들이 산 땅이 거의 대부분 농지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경남 진주 LH 본사 앞에 농민들이 모여 시위를 열었죠.

그런데 그날 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LH 직원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글 하나가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