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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IA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스스로 조립 설명서를 이해하는 AI 기술과 물체를 인식해 조립하는 다관절 지능 로봇 기술을 융합한 경쟁형 연구·개발(R&D) 챌린지다.
총 4개 팀이 미션 과제(지정·자유)를 수행한다. 지정미션은 '이케아 스테판 의자 조립'이, 자유미션은 '이케아 스테판 부품 활용·조립'이다. 조립설명서는 대회 당일 공개된다.
모든 경기는 KIRIA 유튜브 채널 '키리아온에어'에서 생중계한다. 한재권 한양대 교수와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의 특별강연도 마련됐다.
문전일 KIRIA 원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나라 기술 경쟁력 수준이 한 단계 성장하길 기대한다”면서 “모든 참가자들이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즐길 수 있는 경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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