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미나리', 미국 제작자 조합 작품상 후보 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인 가족의 미국 정착기를 다룬 영화 '미나리'가 미국 제작자 조합이 수여하는 작품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미국 제작자 조합상은 아카데미상 레이스를 점쳐볼 수 있는 척도 중의 하나로 꼽힙니다.

미국 제작자 조합과 아카데미의 작품상 후보는 지난 2년 동안 거의 동일했고, 작품상 수상작은 지난 31년 동안 21차례 일치했습니다.

아카데미는 오는 15일 작품상 등 주요 부문 최종 후보를 발표합니다.

미국 제작자 조합 시상식은 24일 열립니다.

(사진=판씨네마 제공,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기사 보기] LH 직원 땅 투기 의혹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