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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축산물 공판장 · 축구클럽 집단감염…변이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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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 만에 다시 300명대로 줄었지만, 감소세로 보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경기도의 한 축산물 공판장에서는 6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안성의 한 축산물 공판장입니다.

그제(6일) 이곳 직원 두 명이 처음 확진된 뒤 오늘까지 협력업체 직원 등 5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