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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안산지청이 LH 직원의 광명·시흥 신도시 예정지 땅 투기 의혹에 대해 수사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수사전담팀은 금융·경제범죄전담부 이곤형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구성됐고, 검사 4명과 수사관 8명이 배정됐습니다.
전담팀은 경찰을 비롯해 관련 기관과 협력하고 법리 검토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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