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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날씨] 동해안 낮까지 눈…밤사이 '기온 뚝' 반짝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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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륙에는 구름만 지나고 있지만 아직 영동 지방에는 동풍이 영향을 주면서 눈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설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진부령에는 지금까지 76.2cm, 미시령에는 이렇게 90cm에 가까운 그야말로 눈폭탄이 쏟아졌습니다.

이들 지역은 앞으로 낮까지 눈이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영동 지방에 5에서 많게는 10cm, 경북 북부 동해안에도 1cm 안팎 쌓이겠고요, 그 밖의 영서와 충청 경북 내륙에는 뚜렷한 눈비 예보는 없지만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 정도가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