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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혼돈의 가상화폐

비트코인, 소폭 올라 4만6000달러대 거래…한때 4만3000달러로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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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하락한 암호화폐(가상화폐) 비트코인이 4만6000달러(약 5180만원) 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가격을 실시간 중계하는 미국의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46% 오른 4만6200달러대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최대 거래소인 빗썸에서도 비트코인은 528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새벽 3시30분쯤께 4만3000달러 대까지 밀렸으나 다시 상승해 4만6000대에 머물고 있다.

조선비즈

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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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지난달 22일 5만8000달러 선까지 뛰었다가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급락해 4만3000달러대까지 떨어졌다. 이후 소폭 상승해 4만5000달러~4만6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우려로 당분간 비트코인이 횡보세를 보일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다비 기자(dab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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