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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시, 따릉이 제로페이 할인 올해까지 연장…할인폭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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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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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서울시설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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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시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할인받을 수 있는 ‘제로페이 감면’을 올해 말까지 연장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감면율은 낮춘다.

오는 3월부터 따릉이 제로페이 결제 감면율은 일일권 30%(기존 50%), 정기권 15%(기존 30%)로 조정된다. 이에따라 일일권 1시간 이용권은 700원(일반 1000원), 2시간 이용권은 1400원(일반 2000원)에 이용가능하다.

2015년 9월에 도입된 따릉이는 현재 전체 회원 가입 이용자 279만 명, 이용건수 6000만 건에 달하고 있다. 현재 3만7500대가 운영 중이며, 서울시는 연말까지 4만5000대까지 따릉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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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이용요금.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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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하 기자 ac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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