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김진욱 공수처장, 공수처 현안 놓고 첫 공개 토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오늘(25일)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이 주최하는 공개 포럼에 참석합니다.

김 처장은 오늘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포럼에서 '민주공화국과 법의 지배'를 주제로 발언한 뒤 언론인 패널들과 공개 토론에 나섭니다.

공수처 출범 이후 김 처장이 공개 토론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처장은 포럼에서 공수처 1호 사건, 공수처 검사 임용 등 각종 현안에 대한 패널들의 질문에 답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럼은 총 1시간 반 정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훈포럼은 세계적인 수준의 학자와 전문가를 초청해 연설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 행사로 2007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