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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안전벨트 덕에 살았지만"…우즈 다리 모두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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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신이 운전하던 차량이 전복되면서 두 다리에 중상을 입고 응급수술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일단 약물 중독이나 음주운전 때문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경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현지 시간 23일 오전 7시쯤, 미국 로스앤젤레스 교외에서 타이거 우즈가 혼자 운전하고 가던 SUV 차량이 전복됐습니다.